예전에는 인증서 하면 은행에서 발급받는 공동인증서만 생각했는데, 최근에는 금융인증서, 카카오, 네이버, 토스 인증서 등등.. 종류가 정말 다양해졌죠. 그 중에서도 헷갈리기 쉬운게 금융인증서과 공동인증서인데요, 이름도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기가 쉽습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공동인증서란? 먼저 우리에게 익숙한 공동인증서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 공용인증서라고 불렀던 인증서인데 2020년 12월 10월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 및 명칭이 변경되면서 최근에는 공동인증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온라인으로 신분을 증명하는 방법은 무조건 "공용인증서"를 사용하는 방법 뿐이었는데요. 기존의 인증 기관 뿐 아니라 다양한 인증기관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인증서의 종류도..